

▶몽환의 라비 던전에서 태어난 퀸 후보 서큐버스 중 하나.
이름
라비앙램 (Lavienram)
한 던전의 명칭인 라비와 기억 결정의 파편이자 기억 흔적의 세포란 뜻을 지닌 engram이 합쳐진 일종의 합성어였다. 서큐버스 퀸의 가장 유력한 후보였기에 온전한 기억을 유지한 채로 자라날 수 있었으며, 그 마음과 기억을 가장 순수하게 유지하던 이였다. 허나 이는 바깥세상, 즉 에린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던전 밖을 향한 행동으로 인해 완전히 자격이 끊기게 되었다. 그렇기에 라비 던전에서 나와 그 기억을 지닌 채 살아가는 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추측할 수 있을 터였다.
나이
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다. 외관상 20대 초중반 즈음으로 보이는 정도.
종족
포워르 - 서큐버스 (Fomoire - Succubus)